사진= 아스널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상승세의 아스널이 풀럼을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한다.

아스널은 7일 밤 8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서 풀럼과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고공행진 중인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 첼시와 개막 2연전에서 패하며 불안하게 시즌을 출발했다.

그러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컵을 포함해 내리 8연승을 달리며 걱정을 날려 보냈다.

그리고 이제 9연승에 도전하는 아스널, 상대는 리그 17위의 풀럼이다. 아스널은 풀럼을 상대로 라카제트, 웰벡, 미키타리안, 이워비, 샤카, 토레이라, 몬레알, 홀딩, 무스타피, 베예린, 레노를 선발로 기용했다. 외질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오바메양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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