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이 미래의 전북현대를 이끌 축구 꿈나무를 발굴한다.

전북현대가 오는 10월 28일(일) 전주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U-12 육성반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북은 테스트 선발에 앞서 10월 5일(금) ~ 20일(토) 까지 사전접수를 받는다.

접수는 유소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팩스와 이메일로 제출이 가능하다.

선발 대상은 7세(미취학)에서 현재 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현대 유소년 팀은 올해 2018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에서 11세 팀 우승 등을 이끌며 한국 유소년 축구의 리딩 클럽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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