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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권단체, “카타르 WC 근로자 인권 수준 최악“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2022년 개최되는 카타르 월드컵 준비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경기장과 인프라 건설에 투입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주력지 ‘가디언’은 26일(현지시간) 국제 인권단체 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앰네스티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과 각종 대형 프로젝트에 투입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극심한 인권 탄압과 노동 착취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카타르 현지의 엔지니어링 회사인 ‘머큐리 메나’는 네팔과 인도, 필리핀에서 온 80명의 근로자들에게 한 달 간 임금을 주지 않고 감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카타르의 외국인 노동자 착취 문제는 ‘카팔라’ 체제 때문으로 밝혀졌다. 카팔라 체제는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레바논 등 대부분의 중동 국가에서 운영되는 이주노동자 관리제도로, 외국인 노동자의 근로비자 발급을 고용주가 보증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외국인 노동자들은 고용주의 동의 없이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 둘 수 없고, 임금체불에 대해서도 제대로 항의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는 사실상 노동자를 노예 신분으로 하락시킨다는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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