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다니 알베스가 자신의 연인과 국제축구연맹(FIFA) 시상식 레드카펫을 빛냈다.
모드리치는 25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FIFA)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남자 부문 최우수 선수상에 선정됐다.
세 명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호날두는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15골 3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그의 활약 속에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모드리치의 활약상도 뛰어났다. 호날두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UCL 3연패를 이끈 것은 물론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주장 완장을 차고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의 다니 알베스는 자신의 연인인 조한나 산츠와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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