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대표하는 뮤즈, ‘수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LANCME)’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마리끌레르’ 10월호의 커버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도화지 같은 얼굴로 레드, 코랄, 핑크, 버건디 등 네 가지 매트 립 컬러와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는 강렬한 레드 수트를 입고 등장한 커버에서는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505 레드본드로 입술을 붉게 물들여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였다. 화이트 수트를 입은 화보 컷에서는 랑콤 압솔뤼 루즈 드라마 마뜨 #157 수지네온코랄을 짙게 발라 립을 강조해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신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피부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홈 케어로 마스크 팩을 자주하고, 피부를 최대한 손으로 건드리지 않고 자극이 적은 순한 제품을 위주로 사용한다”며 그녀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스물다섯 살 ‘수지’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화보와 영상은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겟잇케이 장은진 기자 / 사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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