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김소혜가 한국-코스타리카전 직관 간 사실을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를 2-0으로 꺾었다. 관중들이 가득 들어선 경기장은 환호와 박수로 가득찼다.

이 현장에 김소혜도 있었다. 김소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축구 관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짱짱"이라는 글과 함께 배성재-주시은 아나운서와 함께 셀카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직관 사진과 함께 한국 축구 대표팀 유니폼 실착도 인증했다. 김소혜의 별명인 'Peng D'의 이름이 박혀 있는 유니폼으로 라디오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배성재가 선물한 유니폼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혜는 "유니폼 선물해준 배성재 아나운서. 유니폼 뒤엔 Peng D. 짱 좋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 김소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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