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지난 23일 새벽 세계 모든 축구팬들의 이목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경기에 집중되었던 시각 아프리카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나이지리아와 세네갈의 U20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사진의 장면은 전반 20분 나이지리아의 18세 미드필더 버나드 불브와의 골 성공 모습이다.
불브와는 패스된 볼을 백힐로 받아 어깨 넘어로 넘긴 후 곧바로 환상적인 발리 골로 연결 시켰다. 불브와의 결승골 이후 마지막까지 1-0 스코어를 지켰던 나이지리아는 홈팀 세네갈을 상대로 승리해 2015 아프리카 유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사진=바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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