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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했다’는 것, 과학적으로 맞는 사실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0.2초 내에 뇌의 12개 영역이 사랑의 감정을 유발시키는 많은 화학물질과 호르몬을 방출하는 것이라고 지난 2011년 미국 시라큐스 대학의 신경학 교수 스테파니 오틱(Stephanie Ortigue)이 '사랑의 신경학'이라는 연구에서 밝혀낸 바 있다.

오틱 교수는 뇌의 매우 복잡한 과정과 함께 혼합되며 분비되는 화학물질 중에는 도파민, 옥시토신, 아드레날린, 바소프레신 등이 있다고 했다. 또한 새롭게 발견된 사랑으로 인해 분비되는 화학물질들은 마치 코카인 만큼이나 뇌에서 불꽃을 튀길 수 있는 강한 느낌을 준다고 했다.

그렇다면 첫눈에 반한다는 말도 사실일까? 사람의 뇌에서 0.2초 만에 사랑의 감정을 유발하는 많은 화학물질과 호르몬을 방출된다면 이 말도 사실일 것이다.

최근 미국 뉴욕대 심리학 연구팀은 인간이 무언가에서 느끼는 美(미)의 감정은 특별한 것이 아닌 매우 강렬한 쾌락의 감정일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뉴욕대 박사과정의 브리엘먼(Brielmann) 연구원은 “아름다움을 느끼려면 오랫동안 깊이 생각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돼 왔지만, 우리 연구에서는 아름다움을 느끼는 데는 단 1초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는 바로 아름다움에 반해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이 연구 목적 중 하나는 아름다움에 대한 좀 더 명확한 이해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아름다움을 얻거나 향상시키기 위해 수 많은 시간과 돈을 쓰고 있는데 이 연구는 아름다움을 기준으로 개인의 구매 성향이나 의사결정 방식을 이해하고 변화 시킬 수도 있는 것에 있다.

최근 뉴욕대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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