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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휴튼 감독, "맨유전 승리? 시즌에 영향 없어"

[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크리스 휴튼(59)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잡은 후 여전히 힘든 시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이튼은 2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브라이튼은 리그 2연승을 노리는 맨유의 앞을 가로막았다.

휴튼 감독은 경기가 종료된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맨유전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휴튼 감독은 “맨유전 승리는 분위기를 바꿨지만, 이번 시즌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바꾸지 않는다. 힘든 시즌이 될 것이다. 승격한 세 팀은 승점을 얻을 수 있으며, 이 부분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휴튼 감독은 “만약 우리가 지난 시즌과 같거나 덜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퍼포먼스의 수준을 확실히 해야 한다. 승점을 얻기 위해서는 이 수준의 근처에 있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휴튼 감독은 상위권 구단을 상대로 승리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휴튼 감독은 “나는 우리는 올바른 템포로 시즌을 시작했다. 만약 당신이 상위권 6개 구단 중 하나를 상대로 3골을 넣는다면, 그것은 언제나 좋은 결과”라고 전했다.

개막전 왓포드 원정에서 0-2로 패했던 브라이튼은 맨유전 승리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브라이튼의 다음 경기는 26일 펼쳐지는 리버풀 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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