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의 호화로운 선발진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의 주인공은 단연 유벤투스다. 유벤투스는 더글라스 코스타의 완전 영입을 시작으로 주앙 칸셀루를 영입했다. 그리고 1억 유로를 투입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면서 유럽을 뒤흔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복귀까지 이뤄내면서 수비라인 보강에까지 성공했다.
이제 곧 유벤투스의 위용이 드러날 전망이다. 유벤투스는 오는 19일 새벽 1시(한국시간) 키에보 베로나를 상대로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개막전을 치른다.
이를 앞두고 유벤투스의 예상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이탈리아의 ‘투토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4-2-3-1 전술로 키에보전 리허설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알레그리 감독은 4-2-3-1 전술로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 엠레 찬, 미랄렘 퍄니치, 알렉스 산드루,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보누치, 칸셀루, 보이첵 슈제츠니를 내세웠다고 한다.
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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