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축구 일반기사
'호날두 때문에?'...알레그리 감독, "레알 제의 거절한 건 옳은 판단"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 제의를 거절한 이유를 뒤늦게 밝혔다.

알레그리 감독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난 이후로 뒤를 이을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실제로 레알도 1순위로 지목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협상 테이블을 꾸렸고, 알레그리 감독도 잠깐이나마 흔들렸다.

하지만 최종 선택은 결국 알레그리 감독의 유벤투스 잔류였다. 알레그리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레알이 나에게 감독직 제의를 보낸 건 사실이다. 그들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지만 결국 가지 않기로 했다. 이 결정은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나는 유벤투스 회장에게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한 상태였다. 그래서 레알의 제안을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당초 흘러 나왔던 호날두 이적 때문에 거절한 건 결코 아닌 셈이다.

알레그리 감독은 AC 밀란을 거쳐 2014년부터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유벤투스를 이끌면서 이탈리아 리그와 컵대회 4년 연속 제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번 등 놀라운 업적을 달성시켰다.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여백
피치&걸스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연예 포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 포토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