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어머니로부터 사윗감으로 손흥민과 이용을 추천받았다고 밝혔다.
손나은은 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남자다우면서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손나은은 “엄마가 사윗감 후보로 점찍은 사람이 있다. 손흥민과 이용이다. 엄마가 운동선수를 좋아하는데, 최근에는 월드컵을 보시고 ‘손흥민, 이용 괜찮더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이용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독일전 극적인 승리까지 이끌어냈다. 두 선수는 축구 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뛰어나 많은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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