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프랑스 대표팀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미모의 아내와 휴가를 즐기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7일 “지루는 이번 여름 월드컵이 끝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지루는 아내 제니퍼와 포르멘테라에 위치한 해변에서 배구를 했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지루와 제니퍼는 2011년 결혼한 부부 사이다. 사진 속 지루 부부는 바다 안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달콤한 애정 행각을 보여줬다.

지루는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총 7경기에 나선 지루는 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골은 없었지만,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우승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월드컵 우승이라는 축구선수들의 꿈을 달성한 지루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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