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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 수아레즈, 'MSN 라인' 중심으로 거듭나다

리오넬 메시가 해트트릭을 기록해 경기 MVP가 됐지만, 루이스 수아레즈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악동' 수아레스가 'MSN 라인'의 중심으로 거듭났다.

‘악동’의 이미지가 강했던 수아레즈였다. 하지만 오늘 경기만 봤을 때, 그 이미지는 떠오르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8일 저녁 8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4-1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라요 바예카노와의 26라운드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바르사는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리그 1위를 탈환했다.

메시가 해트트릭을 거두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수아레즈의 공이 컸다. 전반 6분 만에 기록한 그의 골로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쉽게 이끌어 갈 수 있었다. 바예카노가 강한 압박을 펼쳤지만, 전반전에 보여준 그의 날카로운 움직임은 상대를 무력화했다.

메시가 기록한 해트트릭의 시발점이 된 것도 수아레즈였다. 페널티 에어리어 안쪽에서 민첩한 움직임으로 수아레즈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메시의 경기 첫 골이 터졌다. 메시의 두 번째 골도 그의 슈팅이 시작이었다. 수아레즈는 마지막 골도 성공시키며 마침표를 찍었다. 바르셀로나의 거의 모든 골에 그가 관여했다.

경기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 수아레즈. 그가 왜 MSN의 일원인지 확인할 수 있는 날이었다. 사실 그는 'MSN 라인' 중 가장 네임벨류가 떨어진다고 평가 받았다. 그가 오늘까지 기록한 리그 7골의 기록은 탑10에도 들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폼만 보면 수아레즈가 당연 으뜸이다. 오늘 경기까지 포함해 2015년에만 14경기 출전, 9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 기록은 그가 경기당 1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메시라는 ‘신’에 가려진 ‘악동’이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메시와 더불어 꼭 필요한 존재로 성장하고 있다. ‘악동’의 이미지를 지우고 그가 어디까지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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