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4일(토)오후 7시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경기를 치르는 부산아이파크가 7월 여름 휴가 시즌과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임시 이전해서 펼쳐지는 경기를 기념하기 위해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과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산아이파크는 기존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던 구덕운동장이 팬 편의성 확대를 위한 재정비에 들어감에 따라 임시로 이번 7월 14일(토) 오후 7시 펼쳐지는 부천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19라운드 경기를 사직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치르기로 했다.

공동프로모션 내용은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7월 14일(토) 상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부산아이파크 홈경기(14일)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5만원이상 상품을 구매 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천FC와의 홈경기(14일) 티켓을 1인 2매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번 공동프로모션은 부산아이파크와 프리미엄 풋살장 더 킥오프가 입점해 있는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이 휴가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아시아드 주 경기장 인근 사직동 인근 주민들에게 좀 더 다양한 혜택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 7월 9일(월)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내 K리그2 3위에 오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8월 구덕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홈경기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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