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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타' 델 피에로, "호날두, 기술보다도 열망이 대단해"

[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유벤투스의 영원한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43)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유벤투스)의 열정을 극찬했다.

델 피에로는 ‘판타지스타’라 불리며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축구를 대표했던 선수다.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에서만 513경기 208골을 기록하며 구단을 상징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델 피에로는 11일 이탈리아의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호날두의 이적에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축구에 매우 훌륭한 일이다. 나는 이것이 이탈리아 축구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델 피에로는 “호날두는 어떤 각대에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며 훌륭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그는 승리에 믿기 힘들 정도의 열망을 갖고 있다. 그가 가진 굶주림, 그가 최고가 되려고 하는 방식은 그를 의심할 여지없는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말했다.

호날두의 축구에 대한 열망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호날두는 2008년 축구 선수 최고의 영예인 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4년 연속 리오넬 메시(31)에게 타이틀을 내주며 2인자로 전락하는가 했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어느새 메시와 동률인 5개의 발롱도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델 피에로는 마지막으로 호날두가 유벤투스에 딱 어울리는 선수라는 점을 강조했다. 델 피에로는 “유벤투스는 항상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한다. 그래서 호날두는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리그 7연패와 더불어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4번 연속 우승하며 4시즌 연속 더블이라는 진기록을 세우고 있다. 호날두의 합류로 더욱 강해진 유벤투스가 앞으로도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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