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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리액션] "이게 진짜 프랑스"...벵거, 조국의 결승 진출에 환호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조국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 진출에 아르센 벵거 감독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프랑스는 11일(한국시간) 새벽 3시(한국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서 열린 벨기에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전 승자와 16일 0시 월드컵 우승을 다툰다.

경기 초반 고전했다. 벨기에가 빠른 템포의 공격으로 프랑스를 압박했다. 그러나 프랑스는 빠르게 팀 재정비에 성공했고, 반격에 나섰다. 올리비에 지루의 신장과 킬리언 음바페의 저돌적인 돌파를 통한 공격이 효과를 거두기 시작했고, 다시 주도권을 가져온 채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사무엘 움티티가 천금 같은 결승골을 안겼다. 후반 6분 그리즈만의 코너킥을 움티티가 펠라이니와 경합을 이겨내며 헤더 슛으로 연결하며 프랑스에 선제골을 안겼다. 움티티의 이 득점에 힘입어 프랑스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었다.

프랑스 ‘비인스포츠’의 해설자로 조국의 월드컵 결승 진출을 지켜본 벵거 감독은 “이것이 진정한 프랑스의 경기력이다. 결속력으로 가득 찼다. 프랑스의 우승을 향한 열망과 더 강하게 느껴졌다”라면서 “절대 결승전에서 승리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우리를 꺾는 것은 믿을 수 없이 힘들 것이다. 칠전팔기의 정신이 빛을 냈다”라고 대표팀을 극찬했다.

선수 개개인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옛 제자’ 지루에 대해서는 “그가 월드컵 결승에 뛰게 돼 매우 기쁘다. 23세 때부터 정신력이 강한 지루를 봤다.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지만, 지루는 엄청난 노력을 쏟아 부었다”라고 칭찬했다.

벵거 감독은 프랑스의 ‘미래’ 음바페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음바페는 공을 가졌을때 희망을 갖게 만드는 선수다. 그는 공을 가지고 뭔가 특별한 것을 한다. 음바페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라고 말했다.

또한, 벵거 감독은 은골로 캉테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벵거 감독은 “캉테는 프로 선수를 목표로 하는 모든 유망주 선수에게 좋은 예다. 그는 심지어 85분이 지나서도 상대에게 저항했다. 마치 욕조에서 막 나온 것처럼 캉테는 여전히 산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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