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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관중 난입 빌라에 '1억 7천만 원’ 철퇴

홈 관중들의 경기장 난입을 막지 못한 애스턴 빌라가 징계를 피하지 못할 것이 예상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8일(한국시간) “빌라의 안전 부주의가 확인된다면 영국축구협회(FA)가 징계를 내릴 것이다. 관중석 폐쇄 등의 징계도 가능하지만 가장 가능성 높은 징계는 벌금형이다.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7천만원)의 유력하다”고 설명했다.

빌라는 이날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4-15 잉글랜드 FA컵 8강전에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WBA)을 2-0으로 꺾으며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경기 도중 관중들이 수차례 난입하며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특히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마자 수 천명의 팬들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WBA의 토니 풀리스 감독은 “수치스러운 상황이다. 그런 장면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 관중들이 우리를 공격했고 그것은 상식 밖의 행동이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풀리스 감독은 관중에게 목덜미를 붙잡히고 신고 있던 신발을 뺏길 뻔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빌라의 팀 셔우드 감독은 “8강에서 지역 라이벌을 이긴 홈팬들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FA는 빌라의 ‘안전 관리’ 문제에 관해 내일 바로 조사에 착수한다. 빌라는 관중 제어와 안전 요원 관리 계획에 관련된 보고서를 FA에 제출해야 한다. 빌라 파크 관할인 웨스트 미드랜드 경찰도 이날 주심인 테일러 심판에게 증거물로 사용될 보고서를 요구했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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