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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더슨, 리버풀 제안 거절 재계약 난항

리버풀의 '차세대 리더'로 불리는 조던 헨더슨의 재계약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8일(한국시간) “헨더슨이 리버풀에 머물기를 원하지만 새 계약에 동의하지 않았다. 계약이 교착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헨더슨과 리버풀의 계약 문제는 주급의 차이에 있었다. ‘미러’는 “리버풀이 헨더슨에게 8만 파운드(한화 약 1억 4천만 원)을 제안했지만 헨더슨이 거절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재계약 협상에서 양측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문제는 리버풀의 주급 시스템에 있었다. 리버풀의 주급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다른 팀에 비해 선수들에게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헨더슨은 더 높은 금액을 원한 것이다. 또 다른 팀들의 키플레이어와 비교했을 때, 8만 파운드의 주급은 그들의 절반 수준이었다.

헨더슨의 이러한 주장도 이해되는 부분이다. 리버풀의 미래로 불리던 헨더슨이다. 그는 최근 부상 등의 이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스티븐 제라드를 대신해 주장완장을 찼다. 더군다나 제라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기 때문에 헨더슨의 어깨가 무거운 상태다.

브랜단 로저스 감독도 헨더슨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그는 5일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헨더슨은 팀의 리더로 성장할 것이다”며 헨더슨의 주장역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 재계약이 불발될 리는 없어 보인다. 양측이 주장하는 금액 차이가 있지만 헨더슨의 리버풀에서 맡은 역할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10년 전 제라드가 받았던 주급은 10만 파운드(약 1억 7천만 원). ‘제라드의 후계자’로 불리는 헨더슨이 그에 합당한 계약 체결을 완료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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