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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라리, 韓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이집트도 관심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감독 리스트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서 ‘1승 2패’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독일과의 3차전에서 역사적인 승리를 거두며 큰 감동을 안겨줬지만, 16강 진출이 좌절된 것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준비해야 한다.

신태용 감독의 거취도 논의 대상이다. 월드컵이 끝나는 7월을 마지막으로 신태용 감독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일 오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위원장) 감독 소위원회 회의를 열어 월드컵 성과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신태용 감독의 거취를 결정하겠단 뜻을 밝혔다.

KFA는 외국인 감독 선임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현지에서는 KFA가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군에 포함시켰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브라질 ‘글로보스포르테’는 3일 “스콜라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과 이집트가 후보”라면서 “한국과 이집트는 스콜라리 감독 선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스콜라리 감독은 다수의 팀을 이끈 명장으로, 쿠웨이트와 브라질, 포르투갈 대표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브라질 대표팀을 이끌면서 독일에 참패를 당한 ‘미네이랑의 비극’을 겪기도 했다.

지난해 11월까지는 2년간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이끌며 아시아 축구를 경험했고, 이 기간에 김영권을 지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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