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57)가 러시아 월드컵에서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생산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6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3-4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마라도나가 보여준 행동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 ‘더 선’은 1일 “마라도나는 30살 연하의 연인 로시오 올리바와 함께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전 브라질 대표팀 선수였던 호나우두가 옆자리에 있었다. 마라도나는 경기를 즐기는 듯 보였으며 올리바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고 전했다.
마라도나는 이미 이번 월드컵에서 인종차별 제스처, 금연구역 흡연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시선을 두고 있는 마라도나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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