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한국 축구의 레전드, 차범근 전 감독을 시아버지로 둔 배우 한채아가 러시아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축구의 ‘좋은 시절’ 오래오래 이어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성, 박문성 해설위원 등 러시아 월드컵 중계진과 차범근, 그의 아내 오은미 씨, 배우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5개월 차인 한채아는 임신한 배를 가방으로 가린 채 수줍게 미소 짓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한 한채아는 지난달 6일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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