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가 섹시 모델의 응원을 받으며 월드컵에서 활약하고 있다.
브라질은 지난 22일(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E조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이 경기서 정규시간 90분 동안 득점에 실패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연속으로 터진 필리페 쿠티뉴와 네이마르의 득점 행진으로 승리했다.
스위스와의 1차전서 득점 사냥에 실패했던 네이마르는 이 경기서 득점에 성공하며 눈물의 세레머니를 보였다.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던 네이마르의 심정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월드컵 기간 중 네이마르의 ‘여사친’이 화제가 됐다. 주인공은 라트비아의 섹시 모델 사비네 예멜리아노바다. 영국의 ‘더 선’은 지난 17일 “라트비아의 27살 모델 예멜리아노바가 자신의 친구 네이마르를 응원하고 있다”라며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사진 속 예멜리아노바는 브라질 국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예밀리아노바는 브라질 대표팀의 유니폼의 밑단을 짧게 잘라 입었다. 유니폼으로 가슴 부분을 겨우 가린 채 녹색 수영복 하의만 입고 있는 예밀리아노바는 매혹적인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섹시 모델의 응원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는 오는 28일 러시아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서 세르비아를 상대로 E조 3차전을 치른다. 역대 6번째 우승을 노리는 브라질이 네이마르의 활약에 힘입어 승승장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사진=더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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