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리버풀의 사령탑 위르겐 클롭 감독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진출하며 ‘언더독의 파란’을 일으켰다. 비록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1-3 패배를 당했지만, 11년 만에 진출한 결승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시간) “클롭 감독이 프리시즌을 맞이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의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누렸다. 클롭은 그의 아네 울라 산드록과 함께 해변에 앉아 담배를 태우며 여유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클롭은 아내 산드록과 함께 편한 복장으로 해변의 벤치에서 일상을 즐겼다. 또한 지나가는 어린 아이들을 비롯해 일반인들의 사진 촬영 요구에 웃으며 응했다.
휴가를 마친 후 클롭 감독이 이적 시장에 어떻게 준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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