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을 뜨겁게 달군 슈퍼 모델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밤 11시(한국시간)에 치러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모습을 드러낸  슈퍼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비키니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보디아노바는 가슴에 리본이 달린 체크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야자 나무 패턴의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매혹적인 자세를 잡았다. 러시아 현지에서 '슈퍼 노바'라 불리는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서 스페인의 레전드 골키퍼 카시야스와 함께 등장했다. 이 둘은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경기장에 입장했으며, 관중들 앞에서 이 트로피를 공개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개막식 이후 보디아노바는 전 세계의 시청자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리며 큰 이슈를 끌었다.

사진=Etam Swimwea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