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한 아마추어 선수가 42세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날렵한 발리 골을 성공시켜 화제다.
한 인도어 풋살 경기에 참가한 토니 러서레브스키라는 '아저씨'는 자기 진영의 골기퍼가 날려준 롱 패스를 받아 온몸을 띄워 발리 골을 성공시켰다.
영상 마지막에 줌인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배나온 아저씨의 모습을 하고 있어 그가 고난도의 발리 골을 성공시킨 것이 더 신기하기만 하다.

[사진=풋볼시커널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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