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베스트 라인업으로 튀니지를 상대한다.

잉글랜드는 19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볼고그라드에 위치한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튀니지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튀니지를 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포메이션은 3-5-2 전형을 꺼내 들었다.

골문은 픽포드 골키퍼가 지키고, 3백라인은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나선다. 중원은 영, 린가드,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를 세웠고, 최전방에는 케인과 스털링이 득점 사냥에 나선다.

잉글랜드는 튀니지 전 이후 24일에 파나마, 29일에는 벨기에와 맞붙는다.

사진=게티이미지,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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