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세스크 파브레가스(31, 첼시)의 아내 다니엘라 세만(43)이 신혼여행 중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3일 "파브레가스가 아내 다니엘라와 이비자의 해변을 방문해 신혼여행을 즐겼다. 다니엘라의 굉장한 몸매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파브레가스와 13살 연상의 아내 다니엘라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만났다. 두 사람은 연인임과 동시에 불륜 관계인 것이 밝혀져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날 당시 다니엘라에게 남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커플은 결국 지난달 결혼에 성공했다. 당시 파브레가스는 SNS를 통해 "꿈에 그리던 여자와 결혼했다. 백 마디 말보다 중요한 사람"이라며 세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세만 역시 "마지막 그 약속 끝까지 지킬게"라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 다니엘라 인스타그램, 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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