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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경기 34골'...이집트가 살라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이유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모하메드 살라의 영향력은 클럽에서만 대단한 게 아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살라는 지난 5월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다. 결승전에 대한 아쉬움은 물론 월드컵 출전도 힘들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살라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월드컵 출전 불발의 예측에도 이집트 축구대표팀은 살라는 최종 23인 명단에 포함시켰다. 장기간 부상이라는 우려에도 이집트 대표팀은 살라의 기량을 믿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집트 대표팀에서 살라의 영향력은 상상 이상이다. 살라는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총 56경기에 나서 34골을 넣었다.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이집트는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집트는 살라가 없을 경우 상당히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7일 벨기에와의 최종 평가전에서 이집트는 0-3으로 완패했다. 수비도 헐거웠지만, 유효슈팅 1개에 그친 이집트 공격은 더욱 문제였다.

다행스럽게도 살라의 회복세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소식이다. 당초 3주 정도의 재활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살라는 우루과이전을 앞두고 가진 훈련에 복귀했다. 이집트 축구협회 매니저 역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잘하면 첫 경기에서부터 뛸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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