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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전설' 캐러거의 극찬, "존 테리는 대체불가한 선수"

리버풀의 전설이자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동료였던 제이미 캐러거가 첼시의 존 테리(34)를 극찬했다.

캐러거는 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을 통해 "테리가 만약 떠난다면 첼시의 커다란 문제가 될 것이다. 그를 대체하기 위해선 엄청난 금액을 투자해야할 것"이라며 테리가 대체 불가한 선수라고 극찬했다. 테리와 첼시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테리의 재계약에 힘을 불어준 것이다.

둘의 관계는 각별하다. 비록 리버풀과 첼시를 각각 대표하는 수비수 였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008년 테리는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러거는 지난 4-5년 동안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고 극찬했고 캐러거의 대표팀 은퇴를 공식적으로 만류하기도 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서 해설을 하며 독설가로 평가받는 캐러거도 테리에겐 관대했다. 그는 이어 "만일 테리가 첼시를 떠났다면 첼시는 최고의 팀이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무리뉴는 누구보다도 그 사실을 잘 알 것이다"고 말했다. 첼시의 대체불가한 선수라고 평가받는 테리는 첼시와의 계약이 올해로 만류된다.

테리는 2014-2015 캐피탈 원 컵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에서 "램파드와 제라드처럼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른 팀을 위해 뛰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첼시와의 재계약 의지를 밝혔다. 테리는 현재 1년 단기 계약 상태로 매해 계약을 갱신해야 한다.

유스 시절부터 첼시에 몸 담은 테리가 은퇴를 걱정할 나이가 됐다. 하지만 리그컵 결승전에서 아직 그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결승골을 터트리며 첼시에 또 하나의 우승컵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캐러거의 말처럼 테리가 대체불가한 선수가 될지, 또 첼시의 원클럽맨으로 선수생활을 마무리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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