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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실점' 웨스트햄, 스완지 GK 파비안스키 영입 근접

[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시즌이 끝나고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스완지 시티 골키퍼 우카시 파비안스키(33)를 데려올 계획이다.

웨스트햄은 2017-18시즌 10승 12무 16패로 리그 13위를 기록했다. 과감한 투자를 감행했음에도 지난 시즌 순위인 11위보다 두 단계 내려갔다. 그나마 13위도 시즌 중간 부임한 데이비드 모예스(55) 감독이 분투한 끝에 얻은 성적이었다. 웨스트햄은 모예스 감독과의 동행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결국 웨스트햄은 연봉 700만 파운드(약 100억 원)라는 구단 역대 최고액에 마누엘 페예그리니(64) 감독을 데려왔다. 더불어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5월 25일 "웨스트햄이 페예그리니 감독을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079억 원)의 이적 예산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명장 감독을 데려오는데 성공한 웨스트햄이 이제 전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일 속보를 통해 "웨스트햄은 파비안스키 협상을 진행 중이며 딜은 거의 완료됐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과다한 실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웨스트햄은 68실점을 기록했고 이는 강등권에 머무른 스토크 시티와 함께 리그 최다 실점 기록이다. 웨스트햄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경험이 풍부한 파비안스키를 데려와 실점을 줄이겠다는 심산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폴란드 대표팀에 선발된 파비안스키는 이번 시즌 EPL 3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스완지의 골문을 책임졌다. 그러나 스완지는 8승 9무 21패로 리그 18위를 기록하며 강등을 면하지 못했다.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리는 웨스트햄이 파비안스키 영입을 통해 골문 보강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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