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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대표팀 출국] 이근호, “인도네시아의 더위 견디는 게 관건”

[인터풋볼=인천공항] 유지선 기자= 인도네시아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U-23 대표팀의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인도네시아의 더위를 견디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12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2018 아시안 게임을 앞두고 현지 적응을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기로 한 것이다.

선수들은 지난 2주간 파주에서 체력 위주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학범 감독은 앞서 이번 소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기본 골격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에서의 전지훈련이 중요한 이유다.

U-23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에 짐을 풀고 열흘간 2018 아시안 게임을 대비해 고강도의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20일 현지 클럽팀과 연습 경기가 예정돼 있으며, 23일에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

이근호는 출국을 앞둔 12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함께 최종명단에 소집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응원할 것이다. 물론 열심히 해서 함께 최종명단에 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컨디션도 좋고 기분도 좋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이 있다”며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각오를 밝혔다.

직접 겪어본 김학범 감독의 훈련 스타일에 대해서는 “밖에서는 아버지처럼 자상하시지만 훈련장에서는 달라지신다. 감독님의 훈련 스타일이 쉽지 않은 건 사실”이라면서 “평소 희생정신을 많이 강조하신다. 선수들끼리 경쟁의식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서 팀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희생정신과 현지 적응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최종 명단을 추리는 데 중요한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근호는 “이전에 인도네시아에서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다. 그러나 그땐 비가 왔기 때문에 덥지는 않았다”면서 “이번 대회는 엄청 더울 거라고 하더라. 더위에 잘 대비해야 할 것 같다”며 이번 전지훈련을 현지 환경에 적응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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