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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왕’ 이동국 등 녹색전사 5인, 최강희호 승선

이동국이 4개월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쿠웨이전(29일)에 나설 26명을 발표했다. 전북은 대표팀 명단에 5명의 이름을 올리며 ‘닥공’ 축구의 저력을 선보였다.

2011년 K리그 MVP를 수상한 이동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4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유독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이동국이 공식 A매치에 나선 경기는 남아공 월드컵 16강 우루과이전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쿠웨이트 격파의 임무를 받고 선발됐다.

팀 내에서 김상식, 김정우, 조성환, 박원재가 이동국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테랑 미드필드 김상식은 2007년 아시안컵 이후 5년 만에 대표팀에 선발돼 중원을 책임진다. 이번 시즌 전북 유니폼을 입은 김정우는 1년 만에 재승선하며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재도 지난해 8월 이후 다시 대표팀에 복귀했다. 포스트 이영표를 노리는 박원재는 대표팀 왼쪽 자원으로 가능성을 시험 받는다. 전북 수비의 핵인 ‘캡틴’ 조성환도 2003 아시안컵 베트남전 이후 9년 만에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전북 선수들은 공수에 걸쳐 대표팀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자신의 애제자들을 대거 불러들인 최강희 감독은 “이름값 보다는 자신의 전술을 잘 이해할 수 있는 선수를 선발했다”며 닥공색을 입히기 보다 오직 쿠웨이트전에 집중하기 위해 선수를 선발했다.

무엇보다 최강희 감독은 2005년 중반부터 2011년 까지 6년 6개월 전북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의 색채를 잘 입혔다. 누구보다 K리그 선수들에 대해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 컨디션이 떨어진 해외파보다 실전에 투입해도 무리 없는 선수 구성으로 단기간 최고의 전력을 선보일 수 있는 전북 선수들을 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강희호에 승선한 녹색전사 5인은 18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시험대에 오른 후 오는 29일 쿠웨이트와의 3차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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