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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 무리뉴와 리그컵의 특별한 인연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서 914일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공교롭게도 복귀 후 첫 우승컵은 리그컵에서 가져왔다.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토트넘을 2-0으로 물리치며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이로써 첼시는 리그컵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무리뉴가 첼시에서 기록한 7번째 우승컵이자 개인통산 21번째 우승이다. 그는 경기 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으로써 우승 없이 살아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우승은 감독인 나와 선수들에게 모두 가장 중요한 일이다”며 우승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우승은 그가 첼시 감독으로 복귀한 후 처음으로 들어 올린 트로피이기에 더욱 특별했다. 복귀 후 2년차를 맞은 무리뉴는 리그컵 우승으로 지난 시즌 무관의 아픔을 씻을 수 있었다.

리그컵 트로피가 무리뉴에게 특별한 이유는 또 있다. 과거 그가 처음으로 첼시에서 들어올린 트로피도 2004-2005시즌 리그컵(당시 칼링컵) 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가 도전한 5번의 리그컵에서 3번을 정상에 올려놨다. 이만하면 그를 리그컵 '우승 청부사'라고 불러도 될 만하다.

무리뉴와 첼시의 우승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첼시의 올 시즌 목표는 트레블 달성으로 정해진 듯하다. 각 종 현지 언론에서 무리뉴의 올 시즌 트레블 달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티에리 앙리도 “첼시의 트레블 달성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의견을 비쳤다.

리그컵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 무리뉴 감독. 이제 그의 시선은 트레블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향했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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