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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대리 퇴장' 항소...강등 탈출 '신의 한수' 될까?

선덜랜드가 헐시티 원정 경기를 위해 웨스 브라운의 억울한 퇴장에 대해 항소할 예정이다.

영국 언론 ‘인디펜던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가 웨스 브라운의 퇴장에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선덜랜드는 2일 밤 10시까지 항소에 필요한 구체적인 증거를 FA에 제출해야 한다.

브라운의 억울한 퇴장은 지난 1일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팔카오를 존 오셔가 팔로 밀어 페널티킥을 내줬다. 하지만 주심은 오셔가 아닌 함께 경합하던 브라운에게 퇴장 명령을 내린 것이다.

이에 선덜랜드의 거스 포옛 감독은 “웨스가 팔카오와 닿아 있었기 때문에 주심이 혼동한 것 같다. 하지만 그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포옛 감독이 퇴장에 격양된 반응을 보인 것은 선덜랜드가 처한 현재 상황 때문이다. 27라운드까지 진행된 리그에서 선덜랜드는 강등권인 18위 번리와 승점이 3점차이다. 만약 다음 라운드 헐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한다면 리그 막바지까지 강등권 경쟁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몰릴 수 있다.

선덜랜드로서는 수비의 중심 오셔와 브라운이 모두 필요한 상황이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이미 지난 시즌 아스널과 첼시의 경기에서도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의 파울에 키어런 깁스가 대리 퇴장을 당했고, 당시 FA가 이례적으로 주심의 실수를 인정하며 두 선수의 출전 정지를 모두 철회했기 때문이다.

선덜랜드로서는 깁스의 출장 정지 철회의 전례가 있기에 희망이 생겼고, 신속히 항소를 결정했다. 과연 선덜랜드의 항소가 '신의 한수'로 작용해 강등권 탈출의 희망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soccersjw@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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