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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 파킹하다가 그만.. 포르쉐911 박살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 호주 현지언론은 지난 31일(현지시간) 시드니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 앞에서 벌어진 주차 사고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상으로도 황당함 그 자체를 보여주는 이번 사고는 이날 아침 8시경 호텔의 한 발렛파킹 직원이 주차를 하던 과정에서 벌어졌다. 이 주차 직원은 손님이 맡긴 검은색 포르쉐 911 카레라S 카브리올레를 주차하다가 앞에 서있던 스바루 소형 SUV 차량 밑을 그대로 파고 들어가며 옆에 서있던 기아 K3 차량까지 피해를 주었다.

포르쉐 차량의 호주 현지 가격은 약 2억5천만원으로 알려졌으며 스바루 차량의 가격은 약 2천7백만원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상황을 바로 옆에서 목격한 포르쉐 차량의 주인은 할 말을 잃고 잠시 현장에 서있더니 "잠깐 바람 좀 쐐야겠다"며 이내 자리를 떴다.

한편 주차 직원은 다행이 다치지 않았으며 구조팀이 와서 포르쉐 차량 위에 업혀있던 스바루 차량을 들어올려 고정시키고 해당 주차 직원을 구해냈다. 이 과정에서 값비싼 포르쉐 차체 일부도 잘려야만 했다.

현지언론은 "시드니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으나 주차직원이 후진을 하려다 전진 기어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고를 냈던 발렛 주차 직원에게 이날은 '인생 최악의 날'로 기억될 것임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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