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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액션] ‘막내’ 이승우, “월드컵은 꿈의 무대, 도움이 되고 싶다”

[인터풋볼=전주] 정지훈 기자= 한국 대표팀의 막내 이승우가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내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월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상의 스웨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 비스차에게 3골을 내주며 1-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스웨덴전 해법 찾기에 실패했고, 독한 예방주사를 맞았다.

지난 온두라스전에서 A매치 데뷔해 만점 활약을 펼친 이승우가 이날에는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신태용 감독이 스웨덴 해법을 찾기 위해 3백을 사용하면서 이승우의 자리가 조금은 애매해졌고, 결국 제한된 시간을 부여받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후 이승우는 “두 번째 A매치였다. 태극마크를 달았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뛰고 있다. 그러나 축구라는 것이 마음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 의미 있는 경기에서 패배해 팬들에게 죄송하고, 개인적으로도 속상하다”며 무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 이승우는 월드컵 무대가 간절했다. 이승우는 “월드컵은 모든 축구 선수들의 꿈이다.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경기를 뛰든, 안 뛰든 대표팀에 잘 적응해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제가 대표팀에서 막내이기 때문에 선배들한테 잘 배우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 제가 개인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우는 “이번 보스니아전을 치르면서 스웨덴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좋은 경험이 됐다. 남은 시간 보완해서 잘 준비할 것이고,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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