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이 비타민 같은 미모로 전주성을 환하게 밝혔다.

김세정은 1일 오후 8시 한국 축구대표팀과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 간의 A매치 평가전, 그리고 기성용의 '센츄리클럽 가입' 축하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상큼 미모를 가득 뽐냈다.

이날 'We the Reds'의 한국 축구대표팀 응원 문구가 적힌 옷을 입고 나타난 김세정은 노래를 열창하며 응원에 힘을 보탰다. 더불어 아름다운 미모도 발산해 전주성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그밖에도 축구대표팀 마스코트 백호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귀여운 매력도 선보였다.

하지만 김세정의 열띤 응원에도 한국 대표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날 한국은 보스니아와 평가전을 치뤘고, 비슈차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1-3으로 패배했다.

사진=윤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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