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여자 친구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었다.

호날두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 올림피스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과의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호날두는 비록 이 경기에서 득점은 없었지만 레알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우승을 이끌었다.

경기 종료 후 호날두는 여자 친구를 시상식으로 불렀다. '호날두의 여자'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시상식을 마친 호날두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들 들었다. 호날두는 이 사진을 2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연인과 함께 나눈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사진=호날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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