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조던 아이브(19) 잡기에 나섰다.

영국 언론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아이브에 계약 연장할 준비를 마쳤다. 기간은 5년이고 주급은 2만 5000 파운드(약 4244만원)다’고 보도했다.

아이브는 올 시즌 리버풀의 ‘신성’으로 떠오름과 동시에 후반기 팀의 상승세에 일조하고 있다. 그의 빠른 발과 정확한 드리블 능력은 많은 이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런 아이브를 두고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가 대표팀 발탁을 놓고 신경전까지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브도 계속 리버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쳐 이번 계약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터풋볼] 반진혁 기자 prime101@interfoot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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