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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경고, “네이마르의 레알 이적, 바르사에 큰 타격”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과거 팀 동료였던 네이마르(26, 파리 생제르망)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언급했다. 만약 네이마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에 큰 타격이라는 것이 메시의 생각이다.

네이마르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망(PSG)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는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2,960억 원). 역대 세계 최고 이적료다. PSG는 바르셀로나의 반대를 뿌리치며 거침없이 바이아웃을 지불했고 네이마르를 에펠탑 앞에 세웠다.

그러나 불과 반 시즌이 지난 후 레알 이적설이 시작됐다. 시작은 네이마르와 동료들의 불화설에서 시작됐다. 네이마르는 에딘손 카바니와 페널티킥을 두고 신경전을 펼쳤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설상가상으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도 설전을 펼쳤다는 이야기도 흘러나왔고,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탈락하며 네이마르의 이적설은 더욱 증폭됐다.

일단 네이마르를 가장 강력하게 원하는 팀은 레알이다. 앞서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달 14일 “네이마르가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모든 것은 완벽하게 계획돼 있다. 네이마르는 경기장 위에서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적인 측면에서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 한다. 이런 이유로 네이마르는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고, 바르셀로나를 떠난 지 2년 만인 2019년 레알과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고 보도했고, 계속해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는 후속 보도가 나오고 있다.

만약 네이마르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바르셀로나에는 큰 타격이다. 과거 루이스 피구처럼 직접적인 이적은 아니지만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관계를 봤을 때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메시도 이에 동의했다. 메시는 15일 아르헨티나 ‘TyC스포츠’를 통해 “만약에 네이마르가 레알로 이적한다면 그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 이유는 바르셀로나에서 네이마르가 갖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에서 중요한 트로피를 따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라리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만약 그가 레알로 간다면 바르셀로나에는 큰 타격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메시는 “네이마르가 레알로 간다면 레알은 더 강해질 것이다. 나는 네이마르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도 이미 내 생각을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편, 네이마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바르셀로나가 정말로 그립다. 그 중에서 메시와 수아레스가 가장 그립다. 나는 두 선수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우리는 말이 필요 없는 사이였다.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였다”며 바르셀로나 팀 동료였던 두 선수를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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