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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 지우개’ 에레라, “첼시? 아자르만 막으면 돼”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아자르만 따라다녔는데 내가 주인공이 됐다.”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을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레라가 과거 첼시전 승리를 회상했다.

맨유는 오는 20일 오전 1시 15분(한국시간)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서 첼시와 2017-18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을 치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이번 FA컵 결승전은 이번 시즌 두 팀의 마지막 자존심 대결이다.

맨유와 첼시가 지난해 4월에 맞붙은 대결은 큰 관심을 끌었다. 그 경기서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26)는 눈부신 활약을 보였고, 맨유는 홈에서 첼시를 가볍게 무너뜨렸다.

에레라는 그 경기서 에당 아자르를 전담 마크했다. 에레라는 경기 내내 첼시 전술의 핵심인 아자르만 따라다녔고, 맨유는 아자르가 꽁꽁 막힌 첼시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뒀다. 당시 에레라는 팀의 두 번째골까지 넣으며 MOM(맨 오브 더 매치)으로 선정됐다.

에레라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며 다가오는 첼시와의 FA컵 결승에 나서는 다짐을 밝혔다. 에레라는 영국의 축구 전문 팟캐스트인 ‘플레이어 FM’을 통해 16일 “첼시의 공격은 아자르가 핵심이다. 아자르를 막고 싶다면 우리의 모든 걸 끌어내야 한다”며 말을 꺼냈다.

에레라는 “(지난해 4월 첼시전 승리는) 내가 아자르를 맨 마킹했는데 결국 MOM이 됐다. 당시 린가드, 래시포드, 펠라이니, 포그바가 앞에서부터 잘 막아줬기 때문에 아자르에게 공이 오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아자르를 막을 수 있었다”며 동료들의 활약 덕분에 자신이 빛났다고 전했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마지막 공식 경기인 FA컵 결승전에서 맨유와 첼시의 대결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두 팀의 대결 외에 에레라와 아자르의 대결도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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