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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뷰] ‘손흥민 6분’ 토트넘, 레스터에 5-4 대역전승...3위 확정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손흥민이 6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레스터 시티에 대역전승으로 거두며 이번 시즌을 3위로 마쳤다.

토트넘은 13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서 5-4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따낸 토트넘은 22승 9무 7패 승점 75를 기록하며 리버풀을 따돌리고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선발 라인업] 손흥민 벤치 대기

홈팀 토트넘은 케인, 라멜라, 모우라, 에릭센, 다이어, 시소코, 로즈, 베르통언, 알더베이럴트, 워커-피터스, 요리스를 선발로 기용했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에 맞서 레스터는 바디, 이헤아나초, 그레이, 마레즈, 이보라, 실바, 매과이어, 모건, 심슨, 푸흐스, 야쿠포비치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전] 난타전 양상...레스터 2골-토트넘 1골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을 펼쳤다. 전반 4분 마레즈의 프리킥을 바디가 헤더 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토트넘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7분 심슨의 실수를 틈타 단독 돌파 후 침착한 마무리로 토트넘에 동점골을 안겼다.

그러나 토트넘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16분 바디의 슛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뒤따르던 마레즈가 기습 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한 것이다.

토트넘은 반격에 나섰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전반 26분 그레이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내주는 등 위기를 맞이한 끝에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 다시 난타전...승자는 토트넘

토트넘의 위기는 후반전에도 계속됐다. 후반 2분 이헤아나초가 시소코의 수비를 떨쳐낸 뒤 중거리 슛으로 토트넘의 골 망을 흔들었다.

2점 차 리드를 내준 토트넘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후반 4분 라멜라가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기록했다.

라멜라의 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토트넘은 후반 8분 라멜라의 슛이 매과이어 다리에 맞고 들어가는 행운의 골로 동점까지 승부를 몰고 갔다.

이 골로 전세는 완전히 역전됐다. 그리고 기세를 올린 토트넘은 후반 15분 라멜라가 모우라의 패스를 이어받아 기어코 역전까지 성공시켰다.

그러나 레스터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28분 바디가 토트넘 수비를 무너뜨리며 다시 동점을 만든 것이다.

허나 토트넘에는 케인이 있었다. 후반 31분 케인은 로즈의 패스를 이어받아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하며 다시 앞서 갔다.

이 골은 난타전의 마지막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39분 손흥민을 투입하면서 더 이상 레스터가 공격에 나서지 못하게 했고, 결국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결과]

토트넘(5) : 케인(전7,후31), 라멜라(후4, 후15), 매과이어(후8, 자책)

레스터(4) : 바디(전4, 후28), 마레즈(전16), 이헤아나초(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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