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취재팀= 마커스 래시포드(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최근 "래시포드가 비키니 모델로 유명한 로린 굿맨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굿맨이 이 소식을 강하게 부정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보다 무려 7살이나 많은 굿맨은 최근 래시포드와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더 선'에 따르면, 굿맨은 "열애설은 가당치도 않다. 우연히 경기를 보러 간 것 뿐이다. 나는 현재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라며 해명했다.

평소 굿맨과 래시포드의 가족이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둘은 맨유 경기가 끝난 뒤 밀회를 즐기며 달콤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문도 퍼졌다. 이에 대해 굿맨은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다. 그날도 가족들과 함께 응원을 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명 모델이자 TV 진행자인 클로에 굿맨의 언니 로린 굿맨은 비키니 모델로 활동 중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마커스 래시포드, 로린 굿맨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