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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앞둔 이니에스타, 국왕컵 결승 후 공식 발표?

[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바르셀로나의 ‘베테랑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32)가 정들었던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할 채비를 하고 있다. 국왕컵 결승전 후 이적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이니에스타는 지난해 10월 바르셀로나와 재계약을 맺었다. 당시 바르셀로나는 “남은 선수생활을 모두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종신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니에스타도 “나의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한 바르셀로나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대로 바르셀로나에서 ‘원클럽맨’이 되는 듯 싶었지만, 뜻밖의 변수가 등장했다. 중국 슈퍼리그 팀이 이니에스타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니에스타도 중국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이니에스타는 지난 14일 발렌시아와의 홈경기를 마친 뒤 “나의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이미 알고 있다. 바르셀로나 팬들이 보내준 응원은 굉장하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결정을 바꾸진 않을 것”이라며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고 귀띔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6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니에스타는 캄프 누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니에스타는 세비야와의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을 마친 뒤 이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니에스타와 바르셀로나의 이별을 기정사실로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2일 세비야를 상대로 코파 델 레이 결승을 치른다.

이니에스타의 차기행선지로 유력한 곳은 텐진 콴잔이다. 다수의 스페인 현지 언론은 텐진 콴잔이 3,500만 유로(약 460억 원)의 연봉과 함께 와인사업을 하고 있는 이니에스타에게 수천 병의 와인 구매를 약속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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