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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 "뉴캐슬전 패배, 이번 시즌 전형적인 우리의 모습"

[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형편없는 경기력과 결과에 스스로 질책했다.

아스널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7-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자그마치 원정 5연패다. '유로파리그 올인'을 외치긴 했어도 감히 납득하기 힘든 결과다.

이날 패배에 벵거 감독도 크게 실망한 모습을 내비쳤다. 벵거 감독은 15일 영국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이날 이번 시즌 우리의 전형적인 모습을 봤다. 볼을 계속 소유했고, 선제골도 넣었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다. 정말 실망스럽다"며 고개를 떨구었다.

아스널은 뉴캐슬전 패배로 인해 원정에서만 5연패를 당했다. 이에 벵거 감독은 "우린 전통적으로 원정에서 매우 강한 팀이었다. 하지만 연패가 이어져 상당한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내야만 한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현재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13일에 러시아에서 CSKA 모스크바와 UEL 8강 2차전을 가졌고, 이틀 만에 바로 영국으로 돌아와 뉴캐슬과 리그 경기를 했다.

이번 패배에 빡빡한 일정 탓도 있다. 벵거 감독 역시 "목요일에 우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돌아왔다. 그리고 일요일에 바로 리그 경기를 뛰었다. 몇몇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일정 관리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사진=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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