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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RECORD] ‘마에스트로’ 지단, 레알에서 100승 고지...승률 71.4%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45) 감독이 100승의 고지에 도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사레다에서 열린 2017-18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이스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은 6경기 무패(5승 1무)행진과 함께 승점 67점으로 리그 3위를 탈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을 명단에서 제외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한 레알은 전반 29분 이스코와 후반 18분 카세미루의 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지단 감독은 레알 지휘봉을 잡은 뒤 100승의 고지에 올랐다. 라파 베니테스 감독의 후임으로 2016년 1월 레알의 감독으로 선임된 지단 감독은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 경기서 첫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지단 왕조가 시작됐다. 지단 감독은 부임 첫 시즌인 2015-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16-17 챔피언스리그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16-17시즌 프리메라리가를 우승했고, 현재는 챔피언스리그 4강까지 진출했다.

이 사이 거둬 드린 우승 트로피만 빛난 것은 아니었다. 내용 역시 환상적이었다. 지단 감독은 말라가와 경기를 통해 140경기를 지휘했고, 이 가운데 100경기를 가져간 것이다. 승률은 무려 71.4%였다.

140경기 중 100승 25무 15패를 기록했고, 이 중 프리메라리가에서 66승 15무 9패의 성적을 거뒀다. 지단 감독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는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0승 6무 4패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2회의 우승과 1회의 4강 진출이 있다.

또한, 지단 감독은 레알 역사에 큰 획을 그었다. 3번째로 빠른 속도로 100승에 도달한 것이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133경기, 미구엘 무뇨스 감독의 138경기에 이어 지단 감독은 세 번째로 빠른 속도로 100승 고지를 밟았다.

여기에 더해 현재까지 71.9%의 무리뉴 감독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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