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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리뷰] ‘석현준 결장’ 트루아, 마르세유에 2-3 패배...여전히 강등권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석현준이 결장한 트루아가 16일 새벽 0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로브에서 마르세유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앙 34라운드 홈경기에서 2-3로 패배하며 19위에 위치했다.

트루아는 4-5-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젤라츠니 골키퍼가 트루아의 골문을 지켰고, 수비라인은 트라오레, 헤렐, 지르동, 드플라네가 맡았다. 미드필드 라인에는 다비온, 아자뭄, 니베, 벨루구, 그랑시르가 나섰고, 최전방 원톱 자리에는 나이안이 자리 잡았다.

원정팀인 리그 4위 마르세유도 4-5-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마르세유의 골문은 펠레 골키퍼가 지켰으며, 수비라인은 아마비, 구스타보, 라미, 히로키가 나섰고, 미드필드 라인은 은지, 샌슨, 파예, 앙기사, 사우빈이 지그재그 대형으로 중원을 지켰으며, 제르망이 원톱 자리에서 트루아의 골문을 노렸다.

전반전 시작한 지 1분 만에 트루아의 사무엘 그랑시르가 선제골을 넣었다. 골키퍼로부터 시작된 5번의 원터치 패스가 골문앞의 그랑시르에게 연결됐고, 그랑시르는 어렵지 않게 득점에 성공했다.

예상치 못한 실점을 당한 마르세유는 전반 11분에 바로 클린턴 은지의 동점골로 뒤쫓아갔다. 페널티 박스 앞 프리킥 찬스에서 전담 키커 드미트리 파예가 슛을 하는 척 하며 수비 벽 뒤로 돌아들어가는 은지에게 땅볼 패스로 연결했다. 공을 받은 은지는 곧바로 반대쪽 골대 구석을 노리는 슈팅을 선보였다. 공은 포스트에 맞고 트루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1-1로 전반을 마친 양 팀은 후반전에 추가 득점을 노렸다. 후반 3분 마르세유 수비의 실수를 기회 삼아 트루아의 벤야민 니베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2-1로 승부가 기울어진 양 팀은 거친 플레이를 일삼았고, 결국 심판 판정에 항의하던 두 팀 감독이 모두 퇴장당하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후반에 교체 투입된 마르세유의 미트로글루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역습 공격에서 파예의 패스를 이어받은 미트로글루가 왼발 슛으로 마르세유의 2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40분에는 플로리아 토뱅이 멋진 왼발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경기 막판까지 양 팀은 빠른 템포로 공격을 주고받았다. 트루아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마르세유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할 수 있는 3위 자리를 위해. 결국 마르세유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승점 66점으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트루아는 승점 29점으로 강등권인 19위에 위치했다.

[경기 결과]

트루아(2): 사무엘 그랑시르(전반 1분), 벤야민 니베(후반 3분)

마르세유(3): 클린튼 은지(전반11분), 코스타스 미트로글루(후반 30분), 플로리아 토뱅(후반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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