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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좌석 점유율, EPL이 ‘유럽 1위’...분데스리가는 2위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경기장 좌석 점유율이 유럽 내 최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페인 매체 ‘데포르테스 피난차스’는 15일 유럽의 모든 프로축구리그 경기장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관중석을 채우는지 리그별로 조사해서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95.43%를 차지한 EPL 경기장이었다. EPL에서도 평균 관중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경기 당 평균 74,955명이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를 찾고 있다. 2위는 토트넘으로 평균 68,234명이 찾아오고, 3위는 아스널(59,295명)이다.

2위는 독일 분데스리가(91.12%)가 차지했으며, 3위는 스페인 라리가(70.47%), 4위와 5위 자리는 각각 프랑스 리그 앙(70.44%)과 이탈리아 세리에A(62.3%)가 자리 잡았다.

한편, 이 매체는 EPL의 자료는 약간 왜곡돼있을 수 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올 시즌 자신들의 홈구장이 아닌 웸블리 스타디움(90,000명 수용)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화이트 하트 레인(36,214명 수용)을 떠나서 새로운 홈구장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이번 시즌 1년만 임시로 웸블리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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