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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위‘ 과르디올라, “EPL이 챔스보다 우승하기 어려워”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리그 1위로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 획득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맨시티는 15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토트넘과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서 3-1로 완승을 거두며 28승 3무 2패(승점 87점)로 승점 1점만 추가해도 자력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승리 후 15일 영국 매체 ‘가디언’을 통해 “항상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점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타이틀도 어렵지만, 리그에서는 항상 그 자리에 위치해야 한다”며 리그 우승은 또 다른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사람들은 지난주 경기(맨체스터 더비)가 큰 실수라고 말한다. 우리는 승점 87점을 얻었고, 5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은 내 축구 인생 통틀어 최고의 3시즌 안에 든다. 우리는 9개월 동안 정말 좋았으며, 시즌 초반은 비현실적이었다. 선수들이 잘해줘서 우리의 경쟁자들에 비해 득점 수, 득점 기회, 그리고 승점이 높다. 우리 선수들은 내가 존경할만하다”며 EPL 1위 질주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를 이끌며 스페인 라리가 타이틀을 휩쓸었고, 챔피언스리그는 두 번 우승했으며 바이에른 뮌헨을 지도하며 분데스리가 우승 타이틀도 획득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맡기 전 전문가들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 운영 방식은 EPL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의적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이 시선을 뒤집고 잉글랜드라는 새 무대에서 자신의 성과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저작권자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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